'복학왕'의 웹툰 작가 기안84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어린시절사진과 현재의 사진이 게재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기안84는 두 무릎을 얌전히 꿇고 두 손을 허벅지위에 올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른 기안84는 '복학왕'웹툰 작가답게 야전상의를 입고 오똑한 콧날을 한 채 선한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복학왕' 기안84, 어렸을때 하고 비슷한 외모" '복학왕' 기안84, 그 때부터 훈남이었네" "'복학왕' 기안84, 자세히 보니 엄청 잘 생겼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