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VS 바비브라운, 2014 F/W 메이크업 ‘관능미’ 대결
헤라, 우아하고 절제된 ‘에떼르넬 페미닌’, 바비브라운, ‘스모키 누드 컬렉션’ 선봬
기사입력 2014-09-11 12:25:07 | 최종수정 2014-09-11 12:34:38 | 엄정여 러브즈뷰티 기자 | jy1105@lovesbeauty.co.kr

헤라와 바비 브라운이 가을을 맞아 관능미 넘치는 [2014 F/W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헤라>는 우아하고 절제된 관능미를 갖춘 여성을 콘셉트로 한정 출시된 F/W 컬렉션 [에떼르넬 페미닌]을 선보인다.

2014년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소프트하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의 브라운색 아이섀도로 도발적, 관능적 이미지를 표현하고, 베리와인 같은 딥한 립 컬러를 새틴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헤라 [에떼르넬 페미닌]은 선명하고 활력 넘치는 컬러감으로 우아함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성의 관능미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헤라의 F/W 컬렉션 [에떼르넬 페미닌]은 메인 아이템 [루즈 홀릭 엑셀랑스]를 포함한 6가지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루즈 홀릭 리퀴드 4종과 블러셔, 반짝이고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 섀도 팔레트, 피니싱 팩트, 매혹적인 컬러의 네일 4컬러로 구성돼 F/W 시즌 메이크업에 더욱 제격이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2014년 메이크업 컬렉션 [스모키 누드 컬렉션]을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스모키 누드 컬렉션]은 관능적이고 짙은 스모키를 웨어러블하게 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어두운 컬러로 눈매만 강조하던 기존의 스모키와 달리 자연스러운 누드 컬러를 겹쳐 발라 자연스럽고 우아한 음영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모키 누드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스모키 누드 아이 팔레트]는 웜 누드부터 반짝이는 브라운 컬러까지 8가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한 제품이다. 연기에 그을린 듯한 톨토이즈의 2단 케이스로 소장 가치 및 휴대성을 높였다. 10.8g, 9만 원대

이 외에 스모키 아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부드럽고 쉬머리한 치크를 연출해 주는 [쉬머 브릭 샌드 스톤]도 출시한다. 

[쉬머 브릭]은 웜 톤의 샌디 핑크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콤팩트로 치크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와 아이섀도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0.3g, 6만 8000원대.

4가지 다양한 누드 립스틱 [크리미 매트 립 칼라]도 함께 선보인다. 입술에 밀착돼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크리미 매트 립 칼라]는 로즈부터 베이지까지 자연스러운 누드 립을 연출해 준다. 각 3.6g, 3만 8000원대.

[사진 = 헤라, 바비 브라운]

엄정여 러브즈뷰티 기자 (jy1105@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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