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의 브런치 톡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권칠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능의 법칙>은
각자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싶고 잘 나가고 싶고
누구보다 뜨겁게 불타 오르고 싶은
대한민국 4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섹스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다.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