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미녀전쟁' IPTV 동시 개봉, "女배우 차안에서 속옷만" 아찔
기사입력 2013-12-20 09:54:19 | 최종수정 2013-12-20 10:02:08 | 김세진 기자 | 0youu@naver.com

영화 '미녀전쟁(감독 임진승)'이 개봉 동시에 IPTV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다.

19일 영화 '미녀 전쟁'이 4개의 상영관에서 개봉과 동시에 같은 날 IPTV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미녀 전쟁'의 19금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남녀 배우가 차 안에서 벌이는 아찔한 애정신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미녀 전쟁'은 허영기 가득한 네 여자의 짜릿한 망상 배틀을 그렸다. 

여고 4인방의 연애담과 성적 망상을 다루어 남자들의 상상보다 더 섹시한 로맨스를 담았냈다고. 

임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선화-이은미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영화 '잉투기'와 '창수'도 19일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미녀 전쟁 스틸컷]

김세진 기자 (0you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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