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오서운, 뒤늦은 결혼식 ‘13년 사랑의 결실’
기사입력 2013-10-12 20:53:02 | 최종수정 2013-10-12 21:14:09 | 신성아 기자 | mistery37@hanmail.net


가수 현진영(42)이 배우 출신 쇼핑몰 CEO 오서운(36)과 결혼했다.

현진영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년을 함께 한 오서운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현진영 오서운 결혼식 주례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축가는 조성모, 진주, 소울하모니, 사회는 개그맨 윤형빈이 맡았다.

현진영 오서운은 2000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같이 운동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마친 실제 부부 사이다.

오서운은 현진영 4집 앨범 [요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현진영 오서운 결혼, 사진=싸이더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이 기사 주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3/10/12/2013101200043.html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