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포착, 수수한 여대생 포스 ‘너무 소탈해’
기사입력 2013-09-06 15:44:35 | 최종수정 2013-09-06 16:21:48 | 신성아 기자 | mistery37@hanmail.net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9월 6일 한 트위터리안은 오늘 오전 10시 30분께 분당선 망포행 열차에 탄 남보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지하철 의자에 앉아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티셔트와 화이트 스키니진, 노란 신발의 편안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이 돋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남보라는 매니저나 스태프 등 누구도 대동하지 않고 혼자 지하철을 탔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지하철 포착 개념 연예인”, “지하철에 여신이 떴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막 찍어도 예쁘다”, “20대 훈훈한 여대생이 따로 없네”, “어디 가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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