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모니카 벨루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왜?’
기사입력 2013-08-27 11:46:05 | 최종수정 2013-08-27 12:11:11 | 신성아 기자 | mistery37@hanmail.net


톱스타 부부 모니카 벨루치-뱅상 카셀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은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외신은 카셀 대변인 발언을 인용해 “모니카 벨루치도 이혼 사실을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알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는 1996년 영화 <라빠르망>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 데바 카셀(7)과 레오니 카셀(3)을 두고 있다.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파경, 사진=영화 라빠르망 스틸컷)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이 기사 주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3/08/27/2013082700016.html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