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신곡 <지하철에서>로 컴백한 가수 '모세'가 오는 28일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갖는다.
2005년 지금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랑인걸'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모세가 데뷔 9년 차에 반짝쇼를 준비했다.
소극장 공연이지만 데뷔 9년차의 여유로움과 신인같은 패기로 준비하는 모세의 첫 단독 공연은 기존의 발라드에 어쿠스틱, 락,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종합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그동안 발라드 가수로만 굳어져있던 자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모세라는 가수의 다양성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모세의 숨겨졌던 아름답고 좋은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모세의 공연은 오는 28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 및 ARS 1544-1555 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