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 표독스런 눈빛 ‘당장 달려들 기세’
기사입력 2013-02-15 05:10:58 | 최종수정 2013-02-15 05:12:30 | 온라인뉴스팀


‘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미국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 고양이는 밥을 먹다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인을 무섭게 노려보고 있다. 마치 자신의 밥그릇을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달려들 기세다.

게시자는 “우리 집 고양이는 밥 먹을 때 누가 방해하면 화를 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밥 먹던 배은망덕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그릇 잘못 건드렸다가는 발톱으로 응징할 것 같다”, “주인도 몰라 보는 못된 고양이네”, “표정 너무 무섭다”, “감사함도 모르는 배은망덕 고양이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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