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국내 처음으로 2013 생로랑 맨즈 웨어 패션쇼에 참석했다. 

작년 3월 입생로랑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슬리먼의 첫 번째 생로랑 패션쇼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것.

강동원은 디올 옴므부터 에디 슬리먼의 팬이었으며, 그의 옷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로랑 옷을 입고 패션쇼에 참석한 강동원은 우월한 키와 탁월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참석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