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노출-신음...네이키드걸스 뮤비 논란
기사입력 2010-07-07 15:50:22 | 최종수정 2010-07-07 15:51:59 | 온종림

“너무 야한 거 아니냐?”
'네이키드 걸스'의 전신 노출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디시뉴스가 7일 전했다.


▲ '네이키드 걸스'의 19금 뮤직비디오 ⓒ 자료사진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으로 이뤄진 '네이키드 걸스'의 19금 뮤직비디오는 위험 수위에 가까운 노출과 성행위 장면까지 드러내고 있다는 것.
뮤직비디오에는 세 여성의 난무한 신음소리와 티 팬티 및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노골적인 성행위와 동성 키스, 자위 등을 묘사하는 장면을 공개했다고 디시뉴스는 전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디시뉴스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청소년들이 볼까 걱정된다' '웬만한 포르노 못지않다' '점점 막장스러워지는 사회' '요상한 장르의 음악' '음악계가 점점 자극적으로 치닫는 기분이다' 등 대부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온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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