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한쪽 다리로 서는 묘기 연출?
기사입력 2010-02-05 17:47:36 | 최종수정 2010-02-05 18:07:44 | 조광형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스타 카메론 디아즈(38·Cameron Michelle Diaz) 의 몸매 관리 비결이 '요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지난 3일 디아즈가 카리브해의 한 휴양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는 모습을 포착, 관련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아즈는 영화 '나잇 앤 데이(Knight and Day)' 촬영차 들른 장소에서 동성 친구 2명과 함께 일광욕을 즐겼는데 재미있는 점은 친구들이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디아즈는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는 등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인 것.

실제로 디아즈는 몸매 관리를 위해 일부러 체육관에 가 운동으로 땀을 빼는 대신 밖에서 요가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위해 개인 요가 코치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 선'의 관련 보도 캡처.

 
조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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