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저스에 3-5 패배
  • ▲ 애틀랜타 김하성이 다저스와 NLDS 1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침묵했다.ⓒ연합뉴스 제공
    ▲ 애틀랜타 김하성이 다저스와 NLDS 1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침묵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1차전에서 LA 다저스에 3-5로 패배했다.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가을야구 첫 안타는 터지지 않았다. 1타수 1볼넷 1삼진에 그쳤고, 또 조기 교체됐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다저스의 김혜성은 결장했다. 

    김하성은 3회 초 스쿠벌과 첫 대결에서 삼진을 당했다. 6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여기까지였다. 8회 초 공격에서 김하성은 대타 레인 토머스와 교체됐다. 

    월드시리즈(WS) 3연패에 도전하는 다저스는 '우승 청부사' 타릭 스쿠벌을 선발로 내세웠고, 그는 이름값을 해냈다.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 타선도 도왔다. 4회 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투런포가 터졌고, 6회 말 카일 터커의 투런포, 맥시 먼시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