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금메달은 인도의 우르스단체전 우승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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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골프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노메달에 그쳤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여자 골프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노메달'에 그쳤다.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구성했고,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양윤서, 박서진, 김규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4위, 공동 15위, 21위를 기록했다.가장 성적이 좋은 양윤서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면서 4위로 마감했다. 모두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개인전 금메달은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인도·15언더파 265타)가 거머쥐었고, 은메달은 인뤄닝(중국), 동메달은 섀넌 쉬안 인 탄(싱가포르)이 차지했다.단체전도 노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각 라운드 나라별로 성적이 좋은 선수 2명의 합산 스코어로 경쟁하는 단체전에서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553타로 중국(22언더파 538타), 인도(14언더파 546타), 대만(10언더파 550타)의 뒤를 이어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한국 여자 골프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여자 골프는 1990 베이징 대회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메달을 따왔다. 개인전 메달을 놓친 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은 역대 두 번째, 단체전을 못 딴 건 역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