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
  • ▲ 15세 최지운이 요트 남자 소년부 딩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연합뉴스 제공
    ▲ 15세 최지운이 요트 남자 소년부 딩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연합뉴스 제공
    15세 최지운(대천서중)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지운은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이요 요트하버에서 열린 대회 요트 남자 소년부 딩기 경기에서 12차 레이스까지 치른 결과, 최종 25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최지운은 마지막 두 차례의 레이스를 남겨둔 상황에서 4위에 머물렀으나, 이날 뒷심을 발휘해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한국 요트가 아시안게임 청소년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014 인천 대회 16세 이하(U-16) 옵티미스트 종목의 박성빈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 요트는 전날 남자 딩기에서 정상에 오른 하지민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최지운의 금메달은 이번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34번째 금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