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감독 성적 부진으로 경질후임 사비 감독, 올 시즌 남은 경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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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소속팀 LA가 스페인 출신 사비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LA FC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의 새로운 지도자가 결정됐다. 스페인 출신의 사비 타마리트 감독이다.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 감독도 스페인 출신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다.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도 스페인 출신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공교롭게도 두 감독 모두 임시 감독이다.LA는 최근 성적 부진의 이유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했고, 후임을 결정했다. 미국의 'LA 타임즈'는 2일(한국시간) "LA가 잔여 시즌을 이끌 임시 감독으로 사비 타마리트 감독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LA 구단 역시 사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LA는 "사비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사비는 지난 1월 구단에 합류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아르헨티나 1부리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엘리트 코칭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 능통한 그는 LA 선수들과 구단 운영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남은 시즌 동안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했다.존 소링턴 LA 단장 역시 구단을 통해 "사비는 최고 수준의 축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이 있다. 그는 현재 우리 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사비와 코칭스태프가 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의 기준과 목표는 변하지 않았고, 2026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