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부정평가' 50% … 취임 후 가장 높아정당 지지도 … 민주 35% vs 국힘 25%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4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3주 전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같은 수치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43%로 나타났다.이는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던 직전 조사(9월 2주)와 같은 결과다. 3주가 지났지만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은 것이다. 그 사이 이 대통령이 대국민 기자회견(지난달 18일)을 열었음에도 민심 변화로 이어지지 않은 모습이다.'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오른 50%다.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부정 평가가 50%대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름·무응답'은 7%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5%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같았다.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등이었다. '태도 유보'는 32%다.22대 국회 평가에 대해선 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3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25%다.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다시 협의해 다른 후보자를 제청해야 한다'는 응답은 55%로 나타났다. '대통령은 대법원장이 제청한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는 34%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 응답률은 18.8%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