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네시아 102-48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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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아시안게임 2연승을 달렸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연승을 달렸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세계 랭킹 57위 한국은 11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세계 랭킹 92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02-48 승리를 거뒀다. 무려 54점 차 승리다.한국은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나란히 2연승을 거둔 일본과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메달을 다툰다. 한국은 오는 13일 일본과 조 1위 결정적을 치른다.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 도전에 나섰다.한국은 1쿼터를 18-10 리드를 잡았다. 1쿼터부터 '에이스' 이현중이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2쿼터에서 점수 차를 더 많이 벌렸고, 3쿼터에는 폭발했다. 이현중은 3쿼터 초반 10득점을 책임졌고, 유기상의 외곽포 등을 더해 한국은 30점 차까지 벌렸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순간이다.3쿼터를 70-41로 리드한 채 4쿼터에 들어선 한국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유기상의 3점슛이 연이어 터졌다. 결국 54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이현중은 3점 슛 4개를 포함해 24점 10리바운드 활약하며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유기상 역시 3점 7개로 21점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