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다채로운 매력 보여드리고 싶었다"긴 생머리에 검은 민소매 차림건국대서 연기 전공…출연작 검토 중
  • ▲ 매니지먼트 구가 공개한 김가람의 배우 프로필 사진. ⓒ연합뉴스
    ▲ 매니지먼트 구가 공개한 김가람의 배우 프로필 사진. ⓒ연합뉴스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배우로 첫발을 뗀다. 매니지먼트 구가 10일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는 청초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함께 담겼다. 팀을 떠난 지 4년 만이다.

    사진 속 김가람은 긴 생머리에 검은 민소매를 입고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컷마다 섬세한 눈빛과 표정을 바꿔 다른 느낌을 연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는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소속사는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연기는 물론 외국어 공부와 운동도 함께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가람은 현재 출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람은 2024년 건국대 매체연기학과에 들어가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6월엔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김가람은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지만 데뷔를 앞두고 불거진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쏘스뮤직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김가람이 다니던 중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 학생으로 5호 처분(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가람은 활동을 멈췄고 쏘스뮤직은 그해 7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