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정례 여론조사에서 3주 연속 하락 與 핵심 지지지 연령 40대서도 10%p 떨어져부정 평가 51%, 부동산 정책이 이유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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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0%라는 여론조사가 11일 나왔다. 전화 면접 조사로 이뤄지는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40% 벽이 무너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8.0%다. 직전 조사(9월 4일 공개) 긍정 평가 비율인 40%보다 2%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3주 연속 하락했다.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13%p로 벌어졌다. 의견을 유보하는 응답은 11%였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9%p 하락하며 29.0%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도 여권의 핵심 지지세대로 분류되는 40대에서 10%p하락해 45.0%로 집계됐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9%)를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13%), '전반적으로 잘한다'(6%),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5%), '부동산 정책',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4%), '서민 정책/복지'(3%) 순이었다.부정평가 이유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2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사' 16%, '경제·민생' 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4% 순이었다. 인사를 꼽은 응답은 전주보다 7%p 늘었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