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와 0-0 무승부
  • ▲ 토트넘이 EPL 3라운드서 노팅엄과 0-0으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 토트넘이 EPL 3라운드서 노팅엄과 0-0으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처참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6-27시즌 EPL 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1라운드 브렌트포드전 0-3 패배, 2라운드 뉴캐슬전 0-2 패배에 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나마 승점 1점을 딴 것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 승점 1점에 그친 토트넘은 리그 18위다. 

    특히 충격적인 건 EPL 3경기에서 토트넘이 1골도 넣지 못했다는 것이다. 공격진 강화를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해놓고도 결과가 처참하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오마르 마르무시를 원톱으로 내세웠고, 2선에 마티스 텔-코너 갤러거-사비우를 내세웠다. 이들 공격진은 힘을 내지 못했다. 전반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후반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도미닉 솔란케 등 공격 자원을 투입했지만, 끝내 1골도 넣지 못했다. 특히 토트넘은 후반 36분이 돼서야 첫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공격진들은 극도의 무기력함을 드러냈다.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EPL 3경기 0골 5실점. 토트넘의 올 시즌 성적표다. 

    맨체스터 시티는 확실한 득점 자원을 가지고 있다. 바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코번트리 시티와 3라운드에서 전반 26분 터진 홀란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홀란은 시즌 3호골로, 득점 공동 1위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