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에 1-0 승리
  • ▲ 서울이 인천을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서울이 인천을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서울은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6시즌 K리그1(1부리그)  2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경인 더비'라 불리는 K리그 라이벌전에서 서울은 인천을 잡고 다시 한번 포효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최초로 '5연승'을 질주했다. 승점은 59점. 60점 고지를 눈앞에 뒀다. 2위 전북 현대(승점 42점)와 격차는 무려 17점 차다. 

    서울은 손정범과 클리말라 투톱을 내세웠다. 이에 인천은 무고사와 이청용 투톱으로 맞섰다. 

    승부는 사실상 전반 3분에 갈렸다. 서울이 수적 우세를 점한 것이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클리말라를 인천 수비수 김건희가 발을 걸었고, 그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전반 3분 만에 수적 열세에 놓은 인천.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10명으로 싸운 인천은 잘 버텼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버티지는 못했다. 

    후반 15분 결승골이 나왔다. 수적 우세를 점한 서울은 상대의 자책골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승모가 문전으로 투입한 공이 인천 수비수 이주용의 왼발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통한의 자책골이었다. 이 골을 앞세운 서울이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