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에 4-3 승리
  • ▲ 강민호가 11회 역전타를 때린 삼성이 LG에 승리를 거뒀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 강민호가 11회 역전타를 때린 삼성이 LG에 승리를 거뒀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시즌 KBO리그의 '1위 전쟁'이 뜨겁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전쟁이다. 

    삼성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2연패를 하며 1위 자리를 kt에 내줬다. 다시 승리를 거둔 삼성이 1위 자리를 되찾아 왔다. 3일 만이다. 삼성은 71승 3무 46패를 기록했다. 반면 KIA 타이거즈에 3-6으로 패배하며 2연패를 당한 kt는 1위 자리를 내줬다. 두 팀의 격차는 0.5경기다. 

    선취점을 얻은 쪽은 LG였다. 6회 말 LG는 3점을 얻으며 리드에 나섰다. 구본혁의 2타점 적시타, 홍창기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삼성은 바로 추격했다. 삼성은 7회 초 3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무사 만루에서 이재현의 적시타, 김영웅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승부는 연장으로 갔고, 11회에 갈렸다. 

    11회 초 삼성이 결승점을 얻었다. 주인공은 강민호였다. 1사 2루에서 강민호가 좌전안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이 득점이 승부를 가르는 득점이 됐다. 삼성은 11회 말을 무실점으로 막고 4-3 승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