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마구치에 2-0 완승
  • ▲ 압도적 기세를 이어간 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 압도적 기세를 이어간 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안세영은 5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0(21-13 21-15)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이 세계 3위를 잡는 데 걸린 시간은 '43분'에 불과했다. 또 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부터 4강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퍼펙트 게임이 이어지고 있다. 압도적 기세를 이어간 안세영은 거침없이 결승에 안착했다. 

    이런 기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상황이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세영은 1게임 6-6 상황에서 내리 5점을 따내며 승부의 추를 당겼다. 이후 어떤 저항 없이 21-13으로 승리했다. 2게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큰 위기 없이 21-15, 여유로운 승리를 챙겼다. 

    이번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은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중국)와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의 4강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