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에 2-5 패배
  •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대타로 나서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연합뉴스 제공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대타로 나서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다시 안타를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2-5로 패배했다. 

    최근 타격감이 하락한 이정후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정후 대신 드류 길버트가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7회 초 대타로 나섰고,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3으로 상승했다. 

    0-4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7회 초 무사 1, 2루에서 앤드루 키즈너 대신 이정후를 대타로 내세웠다. 이정후는 피츠버그 크리스티안 커티스의 직구를 받아쳐 2루타를 날렸다. 이정후의 28번째 2루타다. 

    2루 주자 조나 콕스가 홈을 밟으면서 이정후는 1타점을 신고했다. 이정후의 시즌 51호 타점이다. 

    이정후는 9회 초 2사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섰고, 바뀐 투수 메이슨 몽고메리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경기는 그대로 2-5로 끝났다. 이번 패배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58승 83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