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첸시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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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이 중국의 한첸시를 꺾고 중국 마스터스 8강에 올랐다.ⓒ뉴시스 제공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뉴시스 등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16강에서 세계 랭킹 33위 한첸시(중국)에 게임 스코어 2-0(21-14 21-7)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중국의 홈에서 중국 선수 한첸시를 상대로 완승을 챙겼다. 안세영이 한첸시를 꺾은 시간은 '39분'에 불과했다.안세영은 1게임에서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졌고, 큰 위기 없이 21-14로 승리를 가져왔다. 2세트는 더욱 압도적이었다. 2세트 초반 4-5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후 10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판을 뒤집었다. 결국 21-7로 여유롭게 승리했다.8강에 오른 안세영은 세계 랭킹 12위 김가은과 세계 랭킹 13위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 맞대결 승자와 만난다.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인도오픈, 싱가포르오픈. 세계선수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지금의 기세라면 아시안게임 우승도 따 놓은 당상이다. 안세영은 중국 마스터스 3연패에 도전하고, 이 기세를 가지고 아시안게임에 나서 2연패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