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사진부터 미디어아트·첫 개인 화보집까지
  •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과 장원영이 이번에는 무대가 아닌 전시 공간에서 팬들과 만난다.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두 사람이 '안녕즈'라는 이름으로 만들어가는 첫 번째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ANYUJIN x JANGWONYOUNG Media Exhibition)'가 오는 5일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막을 올리게 된 것.

    전시에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는 안유진과 장원영의 대비되는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공개된 클로즈업 이미지에서 안유진은 헬멧을 쓴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평소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장원영은 컬러렌즈와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은 영상도 관심을 끌었다. 실루엣으로 등장한 안유진이 뒤돌아 인사를 건네고, 장원영이 뒤를 따라 움직이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 특유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담아냈다. 브이 포즈와 손 인사 등 짧은 동작만으로도 '안녕즈'의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각자의 색채가 더욱 선명하게 갈렸다. 안유진은 꾸밈없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고, 장원영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안녕(An-Young)'이라는 전시명에는 두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안녕'과 함께, 팬들에게 건네는 인사라는 의미도 담겼다. 전시장 역시 안유진과 장원영이 지나온 시간과 빛나는 순간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미공개 사진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가 선보인다. 단순히 사진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팬들이 아티스트의 기록과 이야기를 공간 안에서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안유진과 장원영의 첫 개인 화보집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화보집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온 지난 7년의 시간과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얼굴까지 담아낸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안유진과 장원영이 각자 지닌 서로 다른 매력과 두 사람이 함께할 때 만들어지는 특별한 시너지를 한 공간에서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며 "음악과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까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현재 아이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거대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나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보다 가까운 거리의 전시 공간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안녕(An-Young)' 전시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브 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ive_exhibi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