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사무소 개설 지침 마련 역점사2028 총선 대비 홍보·디지털 역량 강화현수막 연구소 설립, AI·유튜브 활용
  • ▲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 ⓒ뉴데일리DB
    ▲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 ⓒ뉴데일리DB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출마 이유에 대해 "당협 재정 안정화를 제일 역점사업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정당법 개정으로 정당 사무소가 합법화됐지만 사무소 개설을 위한 세부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는 것을 첫 번째 역점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협 사무실의 안정적 확보가 필수"라며 "저는 서울시당의 꼭 필요한 예산을 제외하고는 가용 자원을 48개 당협 지원에 집중적으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현재 지급 중인 월지원금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지원될 길을 찾겠다. 또 당협 사무소 안정화 전담 당직자를 두어 당협 사무실 조기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2028년 총선 준비를 위한 홍보·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도 내놨다.

    정당 현수막 활용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현수막 연구소'를 만들고, AI와 유튜브를 활용해 당협 활동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장 위원장은 MBC '무한도전' '죄와길' 출연으로 '무도변호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신용카드 마일리지 소송, 애플 아이폰 소송 등에서 김앤장을 상대로 잇따라 승소하며 소비자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다 정계에 입문해 현재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