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범죄가 분명한데경찰은 질질 시간 끌고한동훈에 목걸이 채우려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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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은 왜 당게 여론조작 게이트 수사를 미적거리는가? 정권 입장에서 한동훈을 코 꿰어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사인을 줘서 그런건가? ⓒ 삽화 = 챗GPT
■ 한동훈 휘하 '돌려차기' 서범수가 한 일은?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의혹이 처음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2024년 11월이었다.지금으로부터 약 1년 10개월 전이다.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는 당게 게이트와 관련해 올해 1월 당에서 제명이 확정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었다.당원게시판에 문제의 글들이 올라온 시점은 한동훈 이 당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에서 참패한 2024년 4.10 총선 다음 달인 그해 5월부터 당대표로 복귀해 활동했던 11월까지 6개월이나 됐다.4.10 총선에서 한동훈 은 사실상 공천 및 선거 전권을 갖고 자신과 가까운 인사들을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서울 강남권과 영남 지역구 및 비례대표로 대거 공천했다.당원게시판 게이트는 국힘 당원게시판에서 게시자들의 실명(實名)이 일시적으로 노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전여옥 전 의원 등은 한동훈 과 부인 진은정, 장인(진형구 전 고검장), 장모, 모친, 딸의 이름과 같은 이름의《당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국힘 중진 정치인들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악의적 표현을 사용해가며 비난하는 글 을 당원게시판에 무더기로 올린 사실을 확인하고 그 충격적인 내용들을 잇달아 공개했다.이어서 한동훈 을 적극 치켜세우고 정치적으로 그와 대척점에 있는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매도한 당원게시판 글들이 한동훈 과 유착한 의혹이 농후한 일부 언론사 기자들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돼 잇달아 기사화된 사실이 밝혀졌다.그렇게 여론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기사를 친(親)한동훈 성향의 방송 패널들이 마치 다수 당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당심(黨心)인 양 포장해 종편 등의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2차, 3차 여론조작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2024년 11월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의혹이 공개되자, 그날 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당원게시판이 갑자기 일시 폐쇄되고 한동훈 진은정 명의로 올라왔던 게시물이 모두 삭제되는 증거인멸 및 은폐 의혹 도 공개됐다.당시 당원게시판을 관리하는 당 사무처 책임자인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얼마 전 “돌려차기 한번 하죠”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 결정이 내려진 친한계 서범수 의원이었다.사건이 불거진 직후부터 오상종 단장이 주도하는 자유대한호국단 등 10여개 시민단체가 잇달아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국힘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는 유죄가 확정된 이른바《김경수 드루킹 사건》보다도 죄질이 나쁜 중대범죄혐의가 농후하다고 이들은 강조했다.그러나 경찰은 오상종 단장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벌이고도 오랫동안 후속 수사에 극히 소극적 이었다.도대체 제대로 수사할 의지나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이재명 정권 들어 경찰이 상당수 우파 인사들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소환이나 체포를 서두르고 걸핏하면 구속영장을 신청하던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당게 여론조작 수사가 늦어지는 것은 현 정권의 정략적 의도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나왔다.■ 장동혁 "당원게시판 사건은 범죄!"그랬던 경찰이 올해 하반기 들어 뒤늦게 본격적 수사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건 당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을 관리했던 당 사무처 홍보국 관계자 등을 7월 12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경찰은 당원게시판 운영체계, 계정 관리, 게시물 작성 및 삭제과정 전반을 면밀히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서 딱 한 달 뒤인 8월 12일에는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서버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실시됐다.경찰은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당원게시판 서버 로고와 IP 접속 내용 등을 분석할 자료를 모두 확보했다.경찰이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은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가 처음 불거진 시점으로부터 따지면 무려 1년 9개월만이다.앞서 당 사무처 홍보국 관계자를 참고인 소환조사한 것도 1년 8개월만이었다.누가 봐도 이례적일 정도의《늑장 수사》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이미 국민의힘 안에서는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고 한다.하기야 경찰 조사에 응한 사무처 홍보국 관계자 등이 지금까지 2024년 당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에 대한 보고를 거치지 않았을 리가 없다.판사 출신으로 신중한 성격의 장동혁 당대표가 “당원 게시판 문제는 범죄 행위다. 한동훈 의원은 범죄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지 해당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 아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 뭔가 수상하다, 수사가!수사가 여기까지 왔다면 다음에 거쳐야 할 수순은,① 형사범죄 의혹이 농후한 당원게시판을 통한 여론조작의 전모②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날 새벽에 갑자기 당원게시판을 일시폐쇄하고 한동훈 진은정 이란 명의의 글들을 모두 삭제한 증거인멸 및 은폐 의혹③ 한동훈 세력과 언론계에 포진한 일부 친 한동훈 성향 기자들 사이의 음습하고 칙칙한 정언(政言) 유착 진상 을법적으로 규명하고 사법처리 절차를 밟는 일이다.당 사무처 홍보국 관계자 조사와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이 모두 완료돼 IP까지 특정된 상황이라면, 그 다음 수사는 너무나 간단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무더기 여론조작에 사용된 해당 IP와 관련있는 인물을 특정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고 범죄 혐의를 모두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사법처리 수순을 밟으면 된다.그런데 다시 뭔가 좀 수상하다.8월 12일에 경찰의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이 끝나고 IP 분석까지 이미 완료했을 텐데, 아직 후속 수사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당 사무처 관계자 참고인 조사에서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까지 한 달이나 걸렸으니 이번에도 또 그 정도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가.국회 청문회에서 선서를 거부했다는 황당한 이유로 고발된《쌍방울 대북 송금사건 수사 검사》박상용 검사를 8월27일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조사한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지 않는가.■ 한동훈의 궤변에 쏟아지는 비판의 화살들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는 명백한 범죄행위다.이 사건 수사에는 어떤 정치적 고려도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IP 분석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범죄 사실에 따라 범죄 혐의자를 가려내 사법처리를 진행하면 되는 사안이다.그런데도 경찰이 고발인 조사, 당 관계자 참고인 조사, 당원게시판 서버 압수수색 등의 수사 절차를 모두 거치고도 가장 결정적인 막판 수사를 미적거리면서 또 시간만 보낸다면, 가뜩이나 바닥인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급전직하 더 추락할 것이다.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로 당에서 제명된 데 이어 《사법 리스크》까지 안고 있는 한동훈 은 최근 “야당의 사당화(私黨化)” 운운하면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난했다.“공당을 사당화하기 위한 자의적인 징계정치” 라는 말도 입에 올렸다.그는 ”당대표가 좌우할 수 없는 상향식 공천이 보수 재건의 시작이자 끝“ 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에 대해,① 지난 2024년 4.10 총선 때 노골적인《친한계 심기》사천(私薦)으로 선거를 말아먹은 사람,② 총선 참패 이후 여론조작 등을 통해 불과 3개월 만에 여당 당대표로 복귀해 당을《한동훈 사당화》한 사람,③ 자당이 배출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극단적 갈등으로 결국 계엄 초래와 이재명 정권 등장을 만들어낸 사람,그런 한동훈 이 어디서 《야당 사당화》니《상향식 공천》이니 운운하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헛소리를 하느냐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범죄행위로 제명당해 무소속으로 전전하는 지금까지본인이 비대위원장 시절 밀실 사천한 국회의원들 줄줄이 끌고 다니며 패거리 정치나 하는 한동훈이남의 당 사당화 걱정을 한다.당원들이 뽑은 당 대표가 당심 받들어 정치하는 게《사당》이면비대위원장 낙하산으로 들어와 당원들이 뽑은 후보들마저 공천 취소해가며제왕적 권한 휘두른 한동훈의 만행은 뭐라고 정의 내려야 하는가.”- 박민영 국힘 미디어대변인“한동훈. 네가 당을 사당화하지 않았나.극우나 극좌의 본질적 요소는 폭력이다.여기에는 물리적 폭력 뿐 아니라 언어적 폭력도 포함된다.이런 기준에서 볼 때 한동훈 등 중도를 자처하는 세력이 오히려 폭력적, 극단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당게 사건에서 한동훈 당대표 가족들이 동원돼 1000여건의 악성 댓글을 단 것은 언어폭력이고,자당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여당 대표로서 극단적 처신이다.”- 부장판사 출신 황현호 변호사황현호 변호사는 그러면서 “재판중인 피고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것과, 보수를 망친 한동훈이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것은 2대 불가사의”라고 비판했다.한동훈 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를 좀 더 들어보자.“입이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총선 때 친한계 심는 사천으로 선거 그르치고 당 망가뜨린 게 누구인데,이제 와서 민주적 절차대로 당협 뽑겠다는 걸 사당화라고 우기는가.사당화를 했던 사람이 정상화를 사당화라 공격하는 적반하장, 참 편리한 유체이탈이다.”- 주현철 전 국힘 외신대변인“여당을 사당화해 총선 참패하고 자당 대통령 탄핵시켜 이재명 독재 카펫 깔아준 ㄴ이 할 이야기는 아니지 않은가.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인간은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건지.도대체 이재명이나 조국과 뭐가 다른가.대한민국을 위해선 이재명 독재 타도와 한동훈 퇴출은 동일 가치라고 본다.”- 디지털 논객 윤종근■ 한동훈과 그 일당 하는 짓거리는?한동훈 은 말할 것도 없고 핵심 친한계라고 불리는 정치인들이나 방송 패널들, 한동훈 을 추종하는 소위《한딸들》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일반적인 우파 성향 인사들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명색이 자신들을 보수라고 자처하면서도 한동훈 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향해 걸핏하면《극우》운운하는 악의적 낙인을 찍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다.반면 이들의 입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는 《극좌》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지금 한국에서 제대로 된 우파 인사들이라면《극좌》의 위험성을 경고하면 했지,《극우》운운하는 말을 입에 올리는 이들은 찾기 어렵다.한동훈 을 추종하는 자들 중에 이념적으로 우파보다는 좌파에 더 가까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거기다가 인간적으로도 이른바《4가지》까지 없는 자들이 수두룩하다.최근 더불어민주당 등 좌익정당들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헌정 사상 초유의 말도 안 되는 제명촉구 결의안을 국회에서 밀어불일 때 국민의힘은 “표결이 진행되면 모두 퇴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런 당의 결정을 무시하고 국민의힘 의원들 중 표결에 동참한 한지아 김예지 우재준 조경태 의원은 모두 친한계다.한동훈 팬클럽인 위드후니 는 이진숙 의원의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우파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런 자들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에 놀아나고 부역하는《이적(利敵) 행위자》라는 비판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우파 파괴 제 1 범인은? 한동훈?한동훈 이란 존재는 최근 10년간 한국 우파, 또는 보수의 궤멸을 초래한 거의 모든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이다.한동훈 이 아니었다면, 한국 보수우파가 이토록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2024년 4.10 총선 직후부터 집권여당 당대표 시절까지 무려 6개월이나 이어졌던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는 단순한 정치적 책임을 넘어서 한동훈 본인 또는 가족이 법적 책임을 져야할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한 중대한 범죄행위다.이제 막바지에 들어간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게이트 수사와 관련해 경찰에 좌고우면하지 않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거듭 촉구한다.경찰이 더는 미적거리면서 시간을 끄는《꼼수》를 부릴 수 없도록 이 사건을 고발한 상당수 시민단체들이나, 이 사건에 분노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각계 인사들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