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EPL 개막
  • ▲ 산드로 토날리가 뉴캐슬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토트넘 제공
    ▲ 산드로 토날리가 뉴캐슬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토트넘 제공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가 돌아온다.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 1부리그로 승격한 코번트리 시티가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공식 개막전을 펼친다. 

    EPL 개막을 앞두고 미국의 'ESPN'이 2026-27시즌 EPL 최고의 선수 5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을 살펴보면 토트넘의 선수가 3명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17위에 머물며 가까스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역대 최악의 토트넘이었다. 

    반전을 위해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시도했다. 이번 명단에 든 3명 모두 새롭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다. 지난 시즌 무기력에 동참했던 선수들은 단 한 명도 없다. 

    44위에 산드로 토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뉴캐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토날리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1912억원)를 썼다. 토날리와 함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이적해 온 얀 폴 반 헤케가 36위, 본머스에서 토트넘으로 이동한 마르코스 세네시가 36위에 랭크됐다. 

    토트넘과 함께 EPL '빅 6'로 불리는 팀들은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명, 리버풀이 7명, 첼시가 8명이다. 역시나 가장 많은 수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최다인 11명이 포진했다. 그리고 'TOP 10' 중 무려 5명이나 포함됐다. 

    브루누 기마랑이스(10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6위), 윌리엄 살리바(5위), 부카요 사카(4위), 데클란 라이스(3위) 등이다. 최고의 선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아스널. 자연스럽게 올 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아스널을 넘어 2위를 차지한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그는 지난 시즌 2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잉글랜드를 놀라게 했다. 단일 시즌 EPL 최다 어시스트 기록이다. 

    1위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다. 말이 필요 없는 EPL의 지배자다. 홀란은 지난 시즌에도 27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ESPN'은 "1위는 홀란이 차지할 수밖에 없다. 지난 8시즌 동안 그는 EPL에서 뛴 전체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홀란이 EPL에서 뛴 기간은 단 4년이다"고 강조했다. 

    ◇2026-27시즌 EPL 최고의 선수 TOP 50(국적·소속팀)

    50. 이스테방 윌리앙(브라질·첼시)
    49. 바르트 페르브뤼헌(네덜란드·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48. 다비드 라야(스페인·아스널)
    47.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아스톤 빌라)
    46. 다니엘 무뇨스(콜롬비아·크리스털 팰리스)
    45. 아마드 디알로(코트디부아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4. 산드로 토날리(이탈리아·토트넘)
    43. 이고르 티아고(브라질·브렌트포드)
    42. 에즈리 콘사(잉글랜드·아스톤 빌라)
    41. 에베레치 에제(잉글랜드·아스널)
    40. 모건 로저스(잉글랜드·첼시)
    39. 페드로 네투(포르투갈·첼시)
    38. 마테우스 쿠냐(브라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7. 브라이언 음뵈모(카메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6. 얀 폴 반 헤케(네덜란드·토트넘)
    35. 마르코스 세네시(아르헨티나·토트넘)
    34. 애덤 워튼(잉글랜드·크리스털 팰리스)
    33. 엘리엇 앤더슨(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32. 코디 각포(네덜란드·리버풀)
    31. 유리 틸레만스(벨기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0. 니코 오라일리(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29.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아르헨티나·리버풀)
    28.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네덜란드·리버풀)
    27. 마르틴 수비멘디(스페인·아스널)
    26. 주앙 페드로(브라질·첼시)
    25. 카이 하베르츠(독일·아스널)
    24. 마크 게히(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23. 리스 제임스(잉글랜드·첼시) 
    22. 앙투안 세메뇨(가나·맨체스터 시티)
    21. 후벵 디아스(포르투갈·맨체스터 시티)
    20. 플로리안 비르츠(독일·리버풀)
    19. 알렉산더 이삭(스웨던·리버풀)
    18. 콜 팔머(잉글랜드·첼시)
    17. 엔조 페르난데스(아르헨티나·첼시)
    16.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리버풀)
    15. 마르틴 외데고르(노르웨이·아스널)
    14. 로드리(스페인·맨체스터 시티)
    13. 율리엔 팀버(네덜란드·아스널)
    13. 도미니크 소보슬러이(헝가리·리버풀)
    12.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맨체스터 시티)
    10. 브루누 기마랑이스(브라질·아스널)
    9. 모이세스 카이세도(에콰도르·첼시)
    8. 제레미 도쿠(벨기에·맨체스터 시티)
    7. 라얀 셰르키(프랑스·맨체스터 시티)
    6.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브라질·아스널)
    5. 윌리엄 살리바(프랑스·아스널)
    4.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아스널)
    3. 데클란 라이스(잉글랜드·아스널)
    2.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