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불가리아의 날반토바 2-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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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강 안세영이 부상 복귀전을 가졌고, 세계선수권 32강에 안착했다.ⓒ연합뉴스 제공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돌아왔다. 부상을 털고 복귀한 그는 여전히 세계 최강의 위용을 드러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세계 랭킹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0(21-14 21-13) 완승을 거뒀다.이 경기는 안세영의 부상 복귀전이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왼발 외측 통증을 느껴 대회를 포기했고, 이후 재활에 집중했다. 약 1달 만에 복귀한 안세영은 완승으로 다시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1세트 초반 9-9까지 가는 접전을 허용했지만, 흐름을 찾은 안세영은 6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경기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1게임을 21-14로 잡은 안세영은 2게임도 21-13으로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의 정상 탈환 시동을 걸었다.한편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 랭킹 12위 김가은 역시 세계 랭킹 128위 누르 아메드 유스리(이집트)를 게임 스코어 2-0(21-7 21-5)으로 꺾고 32강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