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이적료
  • ▲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 로드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 로드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영입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캡틴이자 골든볼 수상자 로드리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이적료와 맨체스터 시티가 원하는 이적료에 간극이 있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고 맨체스터 시티가 원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제 합의점에 거의 다다른 모양이다. 

    미국의 'ESPN'은 15일(한국시간)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와 로드리 이적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로드리 영입을 위해 새로운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ESPN'은 "바르셀로나는 로드리와 개인 조건에는 합의했지만, 이적료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이견이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30세인 로드리 몸값을 7000만 유로(1148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최근 제시한 이적료 총액도 이 정도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즉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가 원하는 이적료를 수용할 것이라는 의미다. 로드리는 30세다. 30대 선수 이적료로 7000만 유로는 매우 높다. 이례적인 금액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바르셀로나는 로드리가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