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뒤 분당 전망 27.7% … 절반은 "안 갈라져"정청래 적합층 분당 전망 32.4% … 김민석층 15.4%당대표 적합도 전체 정청래 34.5%·김민석 28.7%민주 지지층은 김민석 48.1%·정청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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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 이후 당이 갈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응답이 27.7%로 나타났다. 특히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정청래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 가운데 분당을 예상한 비율은 김민석 후보 선택층의 두 배를 넘었다.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이 지난 12~13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분당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분당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27.7%로 집계됐다.'분당하지 않을 것이다'는 49.0%, '잘 모르겠다'는 23.3%였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분당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4명 중 1명 이상은 전당대회 이후 당이 갈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당대표 적합도별로는 차이가 더 뚜렷했다. 정청래 후보를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본 응답자 가운데 32.4%가 '분당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분당하지 않을 것이다'는 50.1%, '잘 모르겠다'는 17.5%였다.반면 김민석 후보 적합층에서는 '분당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15.4%에 그쳤다. 정 후보 적합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분당하지 않을 것이다'는 69.5%, '잘 모르겠다'는 15.1%였다.송영길 후보 적합층에서는 분당 전망이 23.4%, 분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52.0%였다. 당대표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답한 층에서는 분당 전망이 37.9%로 가장 높았다. '분당하지 않을 것이다'는 28.1%, '잘 모르겠다'는 3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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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과 민주당 지지층의 응답 분포가 다르게 나타났다. 전체에서는 정청래 후보 34.5%, 김민석 후보 28.7%였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1%, 정 후보 39.4%로 집계됐다.전체 응답에서 정 후보는 34.5%, 김 후보는 28.7%, 송 후보는 5.4%로 조사됐다. '없다'는 25.5%, '잘 모르겠다'는 5.9%였다.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김 후보 48.1%, 정 후보 39.4%, 송 후보 5.1%로 집계됐다. '없다'는 4.5%, '잘 모르겠다'는 2.9%였다.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가 32.5%, 김 후보 10.2%, 송 후보 4.0%로 나타났다. '없다'는 44.8%, '잘 모르겠다'는 8.6%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 63.8%, 김 후보 31.2%, 송 후보 5.0%였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정 후보 34.6%, 김 후보 28.8%, 경기·인천에서는 정 후보 30.8%, 김 후보 27.6%로 조사됐다.광주·전남·전북에서는 김 후보 43.5%, 정 후보 38.9%, 대구·경북에서는 김 후보 30.1%, 정 후보 26.5%로 나타났다.대전·세종·충청에서는 정 후보 45.5%, 김 후보 22.8%,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정 후보 35.6%, 김 후보 25.2%였다. 강원·제주에서는 정 후보 39.8%, 김 후보 27.1%로 집계됐다.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