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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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구 전설 백인천 전 감독이 별세했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프로야구에서 유일한 4할 타자였던 '전설' 백인천 전 감독이 뇌경색 증세 악화로 위독하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백 전 감독은 14일 오전 6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를 타고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숨이 멎었다"는 말을 들은 지인과 응급 요원들은 오후 장례 절차 등을 준비하고자 백 감독이 정기 검진을 받던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동했다. 연합뉴스 등 다수의 언론들이 백 전 감독 별세 기사를 전한 이유다.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동 후 멈췄던 맥박이 미세하게 살아났다. 현재 백 전 감독은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응급실에 머물고 있다.그는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그 자체였다. 프로야구 첫해인 1982년 MBC 청룡에서 활약하며 남긴 타율 0.412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유일한 4할 타율이다.백 전 감독은 일본 프로야구 19년, 한국 프로야구 3년 등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22년 동안 했다. 1990년 LG 트윈스 창단 감독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어 1996년 삼성 라이온즈, 2002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