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직후 흥행·호평 모두 잡은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박찬욱 감독·유재석·NCT 127까지 인터뷰 릴레이 예고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일에 이어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예매량도 68만 장을 넘어서는 등 첫 주말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전날 24만60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첫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개봉 첫 주말을 앞둔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량은 68만 장을 돌파했다. 경쟁작들을 크게 앞서는 예매 흐름을 보이면서 주말 극장가에서도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CGV 에그지수 97%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평점 9.6점, 메가박스 9.3점, 네이버 평점 9.2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진가를 다시 확인했다",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할 작품" 등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콘텐츠 랭킹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트로이 목마 작전을 통해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또 다른 10년의 여정을 그린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했으며,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 역에는 톰 홀랜드, 아내 페넬로페 역에는 앤 해서웨이가 열연했다. 여기에 로버트 패틴슨과 샤를리즈 테론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합류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영화의 흥행 열기는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을 찾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들의 다양한 인터뷰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방송인 안현모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진행하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영화 전문 크리에이터 천재이승국, 영화평론가 이동진과의 대담 등을 통해 작품 제작 과정과 연출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감독 박찬욱과 진행한 '마스터스 토크'에서는 영화 제작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이어진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MC 유재석과 만나 한국 방문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 역시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잇달아 만난다. 두 배우는 '엘르 코리아', '이혜성의 1% 북클럽', '천재이승국', 'MMTG 문명특급'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화와 촬영 현장 이야기를 전하며, 디지털 매체 '패스트페이퍼'에서는 그룹 NCT 127의 재현, 쟈니와 특별한 만남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급사 관계자는 "'오디세이'는 개봉 직후부터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내한 당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와 인터뷰 콘텐츠가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 위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