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도시 옥외 광고부터 '네오 파일럿 크루' 콘셉트까지정규 7집으로 데뷔 10주년 존재감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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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정규 7집 'BLINGY' 발매를 앞두고 글로벌 프로모션과 콘셉트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미국과 중국 주요 도시를 무대로 한 대형 옥외 광고와 강렬한 신곡 콘셉트가 맞물리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중국 베이징·상하이·광저우·푸저우·충칭·청두·항저우·샤먼·시안·톈진 등 총 13개 도시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시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광고에는 NCT 127을 상징하는 네오 그린 컬러와 함께 'DID YOU MISS US?'라는 문구가 등장해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예고 없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X(엑스·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고, 현장을 찾은 팬들이 올린 인증 사진과 영상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
신곡 타이틀 'Blingy'를 앞세운 콘셉트 콘텐츠 역시 주목받고 있다. NCT 127은 공식 SNS를 통해 'BLINGY JETS' 콘셉트를 공개하며 제트기 편대를 모티브로 한 '네오 파일럿 크루' 세계관을 선보였다.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비상하는 이미지를 담아낸 것은 물론, 멤버별 콜 사인과 제트기 디자인, 인식표 등의 디테일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서울 마천루 상공을 가로지르는 제트기 편대 연출은 영화 같은 스케일을 구현하며 팀 특유의 '네오 스웨그'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정규 7집 'BLINGY'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9곡이 수록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NCT 127이 흔들림 없는 결속력과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메시지를 앨범 전반에 담았다. -
타이틀곡 'Blingy'는 디스토션 신스와 묵직한 드럼 비트, 챈팅 코러스를 중심으로 한 힙합 트랙이다. 레이지와 덥스텝 장르의 요소를 NCT 127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한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거대한 불꽃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자신감과 팀에 대한 자부심을 노랫말에 녹여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NCT 127이 글로벌 팬들과 더욱 폭넓게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새 앨범 'BLINGY'를 통해 팀만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의 정규 7집 'BLING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정식 발매된다. -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