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후보 추천할 국민추천위 첫 회의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려 … 위원장 선출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서 특검 법안 처리
  •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 임명 법률안이 지난달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통과되고 있다. ⓒ정상윤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 임명 법률안이 지난달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통과되고 있다. ⓒ정상윤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후보를 추천할 국민추천위원회가 오는 7일 첫 회의를 연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추천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 건과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협의회 등 외부 기관에 후보 추천 요청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국민추천위는 여야 추천 위원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추천위는 추천을 의뢰받은 날로부터 2일 이내에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에게 후보를 각각 3명씩 추천해달라고 해야 한다.

    각 3인씩을 추천받은 뒤엔 그중에서 2명을 여야 합의로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대통령은 이들 중 1명을 임명하게 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국민추천위원으로 조두현·조기연 변호사,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를 추천했고, 국민의힘은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한편 여야는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