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심 곳곳이 'TWS 축제'신보 발매 기념 스탬프 랠리·옥외광고까지싱글 첫날 16만 장 판매, 오리콘 1위 직행
-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 두 번째 싱글 'SODA SODA'를 앞세워 현지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음반 판매와 음원 성적은 물론, 도쿄 시내를 무대로 펼친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지면서 'K-청량'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분위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이 TWS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프로모션의 중심은 도쿄 시부야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TWS 시부야 스탬프 랠리'는 신보와 연계된 공간을 직접 찾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형 이벤트다. 팬들은 시부야 곳곳에 마련된 테마 장소를 방문하며 자연스럽게 새 앨범의 콘셉트를 경험하고 있다.
시부야 MODI에는 타이틀곡 'SODA SODA'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소다 하우스' 테마존이 마련됐다. 작품 속 분위기를 현실로 옮긴 이 공간에서는 멤버들의 모습을 활용한 포토이즘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도심 풍경도 TWS로 채워졌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대형 전광판과 복합쇼핑몰 '시부야109' 외벽에는 멤버들의 대형 광고가 걸렸고, 쇼핑몰 내부에는 포토존과 컬래버레이션 메뉴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컴백을 전후한 일정도 숨 가쁘게 이어졌다. 발매 하루 전인 지난 3일에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함께 리스닝 파티를 열어 팬들과 먼저 신곡을 공유했고, 발매 당일에는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공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1만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팬들은 '슈와 슈와', 'SODA SODA' 후렴을 함께 외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
이 같은 관심은 성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오리콘 집계에 따르면 'SODA SODA'는 발매 첫날 16만125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일본 아이튠즈와 애플뮤직에서는 타이틀곡이 '톱 송' 댄스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들도 나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한일 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ODA SODA' 뮤직비디오는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현지 활동도 계속된다. TWS는 6일 후지TV 음악 프로그램 'STAR'에 출연하고, 7일에는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어 일본 대표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6'에도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도 이어진다. TWS는 오는 28~30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9월 효고, 가나가와를 차례로 찾아 '24/7:FOR:YOU' 투어를 이어가며 일본 전역에서 'K-청량'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