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2027년 한 번 수상
  • ▲ AI는 야말이 2040년까지 3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했다.ⓒ뉴시스 제공
    ▲ AI는 야말이 2040년까지 3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했다.ⓒ뉴시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났다.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윤곽도 드러났다. 

    북중미 월드컵은 '무적함대' 스페인이 압도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월드컵 우승팀에서 발롱도르 주인공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페인 대표팀에서 2026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유력 후보는 2명으로 압축된다. 캡틴 로드리, 그리고 '19세 슈퍼 신성' 라민 야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2일(한국시간) 2026년부터 2040년까지 발롱도르를 수상할 선수 목록을 공개했다. 물론 예측이다. 이 매체는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15명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 매체는 "축구에서 발롱도르보다 더 큰 상은 없다. 발롱도르는 어떤 선수든 슈퍼스타에서 진정한 축구의 전설로 발돋움하게 해 줄 수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2026 발롱도르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직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우리는 AI의 도움을 받아 2040년 수상자까지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8회 수상으로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지나고, 이제 야말의 시대가 오는 것인가. 

    야말이 2040년까지 총 '3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고 AI는 예측했다. 2026 발롱도르를 시작으로 2029, 2032 발롱도르 주인공 역시 야말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월드컵 우승자인 야말은 유력한 2026 발롱도르 수상 후보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모든 대회에서 그는 24골 18도움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라는 킬리안 음바페는 2027년 1번 수상에 그친다. 이어 현재 미래의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미래의 발롱도르 주인공을 나설 전망이다. 

    자말 무시알라(2028), 엔드릭(2030), 플로리안 비르츠(2031), 이스테방 윌리앙(2033), 데지레 두에(2034) 등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2035년 수상자 파우 쿠바르시다. 19세 슈퍼 신성 야말에 이슈를 뺏겨서 그렇지, 그 역시 19세 슈퍼 신성이다. 주목을 덜 받는 수비수. 19세의 나이로 최강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 핵심 주역이다. 

    쿠바르시가 눈길을 끄는 건 포지션이 수비수라는 것. 발롱도르 수상자 대부분이 공격수, 그리고 미드필더다. 마지막 수비수 발롱도르 수상자는 2006년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다. 

    이 매체는 "쿠바르시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위대한 선수다. 스페인 대표팀과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그는 프란츠 베켄바워나 칸나바로처럼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 만약 쿠바르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베켄바워의 2번, 칸나바로의 1번에 이어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역대 4번째 수비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가 예측한 2026~2040 발롱도르(국적·소속팀)

    2026 : 라민 야말(스페인·바르셀로나)
    2027 :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레알 마드리드)
    2028 : 자말 무시알라(독일·바이에른 뮌헨)
    2029 : 라민 야말(스페인·바르셀로나)
    2030 : 엔드릭(브라질·레알 마드리드)
    2031 : 플로리안 비르츠(독일·리버풀)
    2032 : 라민 야말(스페인·바르셀로나)
    2033 : 이스테방 윌리앙(브라질·첼시)
    2034 : 데지레 두에(프랑스·파리 생제르맹)
    2035 : 파우 쿠바르시(스페인·바르셀로나)
    2036 : 워렌 자이르 에메리(프랑스·파리 생제르맹)
    2037 : 아르다 귈러(튀르키예·레알 마드리드)
    2038 :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아르헨티나·맨체스터 시티)
    2039 :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아르헨티나·레알 마드리드)
    2040 : 코비 마이누(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