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음모론이 오히려 음모론…국민들 진실 알게 돼""합수본·법원 믿을 수 없게 돼…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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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서 이어지는 참정권 수호 집회 현장을 찾으며 장외 정치를 이어가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5일 오후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 더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참정권 회복 민주주의 수호 국민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구=서성진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며 "빼앗긴 참정권을 되찾을 때까지 국민의 함성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김해에, 대구에, 수많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모였다"며 "그들의 구호는 하나였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고 적었다.이어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음모론이라고 했다. 그런 주장이 오히려 음모론이었음이 입증됐다"며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지, 이제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검을 서둘러야 한다. 합수본도, 법원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했다.장 대표는 아울러 "빼앗긴 참정권을 되찾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그날까지, 국민의 함성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가 경기 지역뿐 아니라 충청 지역 선관위에서도 6·3 지방선거 투표율 통계 조작이 일어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서고 있다.합수본은 실시간 투표율 집계를 관리하는 중앙선관위 실무자급 직원의 내부 메신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