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열기 그대로 이어간 단독 콘서트 성황미니 6집, 전 세계 28개 지역 아이튠즈 정상
  • 그룹 샤이니(SHINee)가 서울 공연의 감동을 일본으로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샤이니는 지난 5일과 7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콘서트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 in JAPAN(- 더 트릴로지 I - 2026 샤이니월드 VIII : [더 인버트] 인 재팬)>을 열고 수많은 팬들과 만났다. 공연장에는 팀을 상징하는 민트빛 응원봉이 가득 메워졌고,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의 함성과 떼창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 이번 무대는 최근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애트모스(Atmos)'의 세계관을 라이브로 확장한 자리이기도 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애트모스'를 비롯해 '안티 빌리버(Anti Believer)', '파서빌리티(Possibility)', '아워스(HOURS)', '따우전드 마일스 어웨이(Thousand Miles Away)' 등 신곡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몽환적인 분위기와 청량한 에너지를 동시에 선사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도 빠지지 않았다. '하드(HARD)', '뷰(View)', '에브리바디(Everybody)', '셜록(Sherlock·Clue + Note)', '줄리엣(Juliette)' 등 샤이니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무대를 채웠고, 일본 팬들을 위해 '브레이킹 뉴스(Breaking News)', '다이아몬드 스카이(Diamond Sky)', '3 2 1', '럭키 스타(Lucky Star)' 등 현지 발표곡들도 특별히 선보이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 특히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은 공연 내내 이어졌다. 객석을 가득 메운 민트빛 물결을 바라본 샤이니는 "여러분의 에너지와 사랑을 모두 받은 공연이었다.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언제나 여러분이 저희의 희망"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의 열기는 음원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발매된 미니 6집 '애트모스'는 캐나다와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마카오, 튀르키예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총 43개 지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이니만의 음악과 무대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응원이 이번 공연에서도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뷔 17년 차에도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샤이니는 서울과 일본 공연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촬영: 다나카 세이타로(田中聖太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