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뉴데일리 DB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 경찰이 공사 관계자 18명을 조사하고 4명을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시공사 등 7곳을 압수수색했으며 현재까지 공사 관계자 18명을 조사했다"며 "4명이 입건됐으며 관심이 많은 사안이기 때문에 원칙에 따르면서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압수수색 자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면밀히 수사하고 있다"며 "아직 수사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서는 "지난 4일 대전사업장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며 "현재까지는 1명이 입건됐다. 마찬가지로 관심이 많은 사안이라 신속히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병합해 수사 중이다. 
박 본부장은 "5월 20일 서울청과 광주청에 1건씩 고발이 접수됐고 같은 달 24일 광주청에 1건의 추가고발이 들어와 총 3건이 접수됐다"며 "전부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병합 수사 중이다. 절차에 따라서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