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13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이 일부 혐의에 대해 1차 결론을 냈지만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서 보완수사를 하도록 지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제기된 여러 의혹 중에서 일부는 서울청에서 1차 결론을 갖고있었지만 보완이 필요해서 추가수사를 하도록 국수본에서 지휘를 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서울청에서 마무리된 부분도 있었고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이 혼재돼 있었다"며 "후자에 대한 수사가 끝나고 일괄적으로 결정해야 할 상황이었고 한꺼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보완해야할 부분들 지휘를 해서 최종 결론이 나면 말씀드리겠다. 최대한 신속히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김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4월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혐의 유무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수사가 진행된 의혹에 대해서는 조만간 결론을 내겠다"며 분리 송치 방침을 밝혔지만 경찰청은 같은 달 27일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입장을 바꿨다.
이와 관련 경찰이 여권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김 의원 수사 결론 발표를 6·3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별로 수사의 진행정도가 같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같이 내주는 것이 맞다"면서 "제기된 의혹을 전반적으로 마무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너무 오래걸리는 것이 아니냐'고 보실 수 있는데 아주 오래 전 사건부터 최근의 사건까지 혐의가 많다보니 하나만 떼서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연관돼서 같이 갈 수 있는 것도 있다"며 "일률적으로 서울청은 분리 송치, 국수본은 전체 송치 얘기하거나 이견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제기된 여러 의혹 중에서 일부는 서울청에서 1차 결론을 갖고있었지만 보완이 필요해서 추가수사를 하도록 국수본에서 지휘를 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서울청에서 마무리된 부분도 있었고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이 혼재돼 있었다"며 "후자에 대한 수사가 끝나고 일괄적으로 결정해야 할 상황이었고 한꺼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보완해야할 부분들 지휘를 해서 최종 결론이 나면 말씀드리겠다. 최대한 신속히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김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4월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혐의 유무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수사가 진행된 의혹에 대해서는 조만간 결론을 내겠다"며 분리 송치 방침을 밝혔지만 경찰청은 같은 달 27일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입장을 바꿨다.
이와 관련 경찰이 여권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김 의원 수사 결론 발표를 6·3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별로 수사의 진행정도가 같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같이 내주는 것이 맞다"면서 "제기된 의혹을 전반적으로 마무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너무 오래걸리는 것이 아니냐'고 보실 수 있는데 아주 오래 전 사건부터 최근의 사건까지 혐의가 많다보니 하나만 떼서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연관돼서 같이 갈 수 있는 것도 있다"며 "일률적으로 서울청은 분리 송치, 국수본은 전체 송치 얘기하거나 이견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