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냐 삼촌'이 개막을 앞두고 열기 가득한 연습 현장을 16일 공개했다.
'바냐 삼촌'은 LG아트센터가 '벚꽃동산'(2024), '헤다 가블러'(2025)에 이어 제작하는 세 번째 연극이다. 배우 이서진과 고아성의 생애 첫 연극 도전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바냐 삼촌'은 LG아트센터가 '벚꽃동산'(2024), '헤다 가블러'(2025)에 이어 제작하는 세 번째 연극이다. 배우 이서진과 고아성의 생애 첫 연극 도전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과 고아성은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였다. '바냐' 역의 이서진은 삶에 대한 회의와 냉소, 그 속에 숨겨진 책임감과 애정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밀도 높은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고아성은 담담하면서도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소냐의 감정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두 주연 배우 외에도 김수현·조영규·양종욱·이화정 등 연극계 베테랑들이 합류해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의 균열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
1897년 발표된 안톤 체호프(1860~1904)의 '바냐 삼촌'은 인간 내면의 상실과 욕망, 유머를 탁월하게 포착한 고전이다. 2024년 연극 '타인의 삶'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손상규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다.
고아성은 담담하면서도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소냐의 감정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두 주연 배우 외에도 김수현·조영규·양종욱·이화정 등 연극계 베테랑들이 합류해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의 균열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
1897년 발표된 안톤 체호프(1860~1904)의 '바냐 삼촌'은 인간 내면의 상실과 욕망, 유머를 탁월하게 포착한 고전이다. 2024년 연극 '타인의 삶'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손상규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손상규 연출의 첫 대극장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종석(무대), 김형연(조명), 카입(사운드), 김환(의상) 등 실력파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배우들의 연기가 가장 빛날 수 있는 미니멀하고 속도감 있는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앞서 손 연출은 "작품은 잃어버린 세월과 이루지 못한 꿈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우리를 책망하지 않고 '잘못한 게 아니며 이대로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한다. 관객들이 자신의 삶을 더 큰 시선에서 바라보고, 서로의 존재 안에서 위로와 용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극 '바냐 삼촌'은 5월 7~31일 전 배역 원 캐스트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시그니처) 홀에서 공연된다.
앞서 손 연출은 "작품은 잃어버린 세월과 이루지 못한 꿈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우리를 책망하지 않고 '잘못한 게 아니며 이대로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한다. 관객들이 자신의 삶을 더 큰 시선에서 바라보고, 서로의 존재 안에서 위로와 용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극 '바냐 삼촌'은 5월 7~31일 전 배역 원 캐스트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시그니처) 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