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라스트 세션(연출 오경택)'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루이스vs프로이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신과 종교 △삶의 의미와 죽음 △인간의 욕망과 고통 등의 주제를 재치 있게 다룬 연극이다.

    내년 1월 7일 대학로 티오엠(TOM) 1관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