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민주당은 전국을 돌며 차기대권 후보를 선출하기 위하여 지역 순회경선을 실시하고 있다. 어제 부산경선을 마치면서 10연속 승리를 거둔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 점쳐지는 가운데 당심과 모발심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정당정치를 기초는 하는 당원 중심의 우리정치문화와는 달리 언제 부터인가 외부세력의 작용이 민심인 것 같이 포장하여 선거 판도를 바꾸어 놓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특정세력의 지원으로 모바일투표에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당원직접투표 에서는 손학규 후보에게 뒤지는 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선거방식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처음부터 이해찬 당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만들기 꼼수정치의 결과였다.

    그럼 이해찬과 박지원이 왜 문재인을 민주당 대권주자로 선택 했는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은 민주당 차기대권 후보들 중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싸워 이길 인물이 없다는 사실을 직시한 두 사람이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하여 만든 시나리오가 강직한 손학규 보다는 말잘 듣고 친노 세력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문재인을 선택한 후 유력한 대권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야권 단일후보 선출의 희생양으로 선택한 것이 문재인이라고 보아진다.

    이해찬과 박지원은 권력의 맛을 본 사람으로서 민주당 스스로 정권 교체가 어렵다고 판단 한 후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처럼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지 않아도 권력의 파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차선책으로 생각 했든 것 갔다. 이들은 9월 까지 민주당 후보 지역 순회경선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10월까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단일화로 국민들의 환심을 얻어 정권 교체를 이룬 다음 정치와 조직이 전무한 안철수 서울대교수를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만든 다음 모든 권력을 손에 넣고 싶어 하는 아주 저질스러운 정치인들 이다.

    두 사람은 안철수가 성공한 대통령이 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안철수가 대통령에 당선 되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면 그것을 모두 자신들의 공으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이고 만약 집권 초기부터 불신을 받아도 그들은 안철수의 정치적 무능함을 내세워 자신들이 모든 권력을 행사할 사람이라고 보아진다.

    왜 이해찬과 박지원이가 차기대권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우선 이해찬은 정치인으로서 갖지 말아야 할 저질스러운 말투와 성숙 하지 못한 인격으로 국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질타를 받아왔다. 또한 김대중 정권시절 교육부장관으로 재직할 때 저질러 놓은 잘못된 정책으로 인하여 지금 우리사회에 미치는 엄청난 결과를 숨기기 위해서라도 그는 항상 권력의 옆에서 기생하여야 한다.

    박지원은 더욱더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저축은행 비리사건의 주역이며 과거 김대중 정권에서부터 저질러온 공천헌금 비리사건이 이번 4,11총선 까지 이어지면서 엄청난 정치자금을 주물러온 사람으로서 차기 정권이 또다시 보수정권으로 들어선다면 이는 박지원의 정치적 사망을 뜻하는 것이나 같은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신들의 야욕만을 채우기 위해 정치 경험이 전무 하고 충분한 국민적 검증도 받지 않은 안철수를 이용해 정권을 잡는다는 것은 국민들이 나중에 닥쳐올 엄청난 고통에는 관심이 없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국가의 경영은 예측 없이 다가오는 국제적 환경과 경제적 변화 및 주변 국가들과의 이익분쟁, 철없는 집권자가 소유하고 있는 북측의 도발, 대한민국 속의 이익단체들의 지속적인 방해공작, 분쟁만을 일삼는 귀족노조들의 대항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일들을 신속하고 현명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정치적, 국정 경험을 가진 자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인기만을 얻고 살아온 안철수가 감당 할 수 있을지 우리국민들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국민들이 알아야 할 것은 제1야당 민주당이 자당의 후보를 내세우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도 내세우지 못하면서 그저 인기 있는 사람의 꽁무니에 붙어 차기 권력을 손에 넣는다면 우리나라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참혹한 5년을 맞이하게 될 것 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수준에 미달되고 구태정치의 표본인 이해찬과 박지원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여 영원히 우리의 정치판에서 퇴출 시켜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정치는 영원히 수준이하의 정치를 지속 할 것이고 그 고통은 모두 국민이 짊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