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더불어민주당이 기획한 '로드맵'대로 축출되고 형사재판에까지 휘말려, '민주당발(發) 방송장악 사태'의 최대 피해자로 각인된 김장겸 전 MBC 사장이 국회 입성을 앞두게 됐다. 21대 국회에서 '언론투쟁'에 앞장섰던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 '악재'가 될 만한 사안에 대해선 '축소보도'로 일관해 온 MBC가 최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실언'을 두고 ▲나흘 연속 '융탄폭격식 비난보도'를 쏟아내는가 하면 ▲황 수석의 사과문을 전하면서 '웃는 얼굴 사진'을 반복 사용하는 등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와 'KBS노동조합(1노조)' 'MBC노동조합(3노조)' '연합뉴스공정보도노동조합' 등 전국 22개 자유우파시민단체 및 주요 언론사 노조가 참여한 '2024 총선언론감시단'이 18일 공식 출범했다. 이들 단체와 언론사 노조 대표들은 이날 오전
방송 중 느닷없이 파란색 '1'을 강조해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키는 일기예보를 했다'는 지적을 받은 MBC에 대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이하 '선방위')가 법정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중징계'가 예상된다는 게
지난 14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위원장 백선기) 10차 회의에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1월 15·17·18일)'과 MBC '뉴스데스크' 울산(1월 18일)이 '주의(벌점 1점)'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1월
최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라디오 방송 중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말싸움'을 벌인 것과 관련, "언론자유가 아무리 중요해도 언론이 허위사실로 한 사람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것까지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며 '인격훼손성' 발언을 내보낸 해당 프로그램과, 발언
최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출입기자들과 가진 점심 식사 자리에서 '실언'을 한 것을 두고 MBC가 연이틀 비난하는 보도를 쏟아내자, "MBC 뉴스를 보면 '호재'를 만났다고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며 "불공정·편파보도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MB
언론시민단체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운영위원장 이재윤)'가 "선거를 앞둔 시점에 나온 편파·왜곡보도는 신속히 걸러내지 않으면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이하 '선방위'
갈수록 교묘해지는 딥페이크(Deepfake) 가짜뉴스가 총선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며 '가짜 선거정보'를 유포할 시 당선을 취소하는 극약처방을 내리는 등 공정선거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