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차기 총선 앞두고… 민주당 '당원 개인정보' 알바생에 유출
더불어민주당이 당비를 납부하지 않은 당원의 개인정보를 당직자가 아닌 자원봉사자나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유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일부터 당원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기 총선을 앞
더불어민주당이 당비를 납부하지 않은 당원의 개인정보를 당직자가 아닌 자원봉사자나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유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일부터 당원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기 총선을 앞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후 잠행 중이던 나경원 전 의원이 "많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사실상 김기현 당대표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최근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밀리며 주춤하던 김 후보가 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추가 조사를 받는다. 이 대표를 대상으로 한 검찰의 소환 조사는 지난달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내년 1월1일 시행되는 '개정 국가정보원(국정원)법'의 골자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고 '북한과 연계되지 않은 국내 보안정보'와 관련한 정보수집권을 박탈하는 것이다. 국정원의 정보수집 권한을 제한하고
북한이 빠른 시일 내에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 극초음속미사일을 대거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등이 포함된 143개국의 다자간 협정인 '탄도미사일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나란히 유죄 판결을 받음에 따라, 고졸 신분이 된 딸 조민(32) 씨에 이어 아들 조원(26) 씨도 '최종 학력'이 한 단계 낮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원 참사' 100일째를 하루 앞둔 4일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기습적으로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설치했다. 경찰이 신고한 집회 장소가 아니라며 제지했으나 집회 참여자들은 몸으로 경찰을 밀어내 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의 자택을 찾아 협력을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3일) 저녁에 나경원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3년 전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자녀 입시비리 범행은 대학교수의 지위를 이용해 수년간 반복 범행한 것으로 그 범행 동
쌍방울이 북한에 보낼 불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과 공모해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외면받았던 쌍방울 계열사인 나노스(현 SBW생명과학)가 중심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파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위례 수사팀인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이어 '정자동 관광호텔 특혜 의혹' 수사를 배당했다. 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해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뒤 기다렸다는 듯이 속속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간첩 지하조직.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불거진 간첩단사건을 이렇게 평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기사의 댓글창 판세를 분석해 비판적 여론이 높은 경우 우호적 댓글을 달도록 유도하는 댓글 작업 사이트가 운영 중인 것으로 31일 드러났다. 이 사이트는 '댓글 정화'라는 페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포털사이트 등의 각종 인터넷 댓글에 국적 또는 국가명을 함께 표기하는 법안을 발의했다.30일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모친의 사면을 공개적으로 호소했다.정씨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머니의 형 집행 정지 연장에 감사드린다. 어머니와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