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춘 칼럼] 왜 중국정부에 그리 비굴한가?

    박 대통령, 모스크바도 베이징도 가면 안돼!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될 안보문제1.중국에 대한 단호한 입장정리가 필요하다.사드(THAAD)의 한국배치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내정간섭적 언행이 그 度(도)가 지나칠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도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정면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2015-02-15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푸틴과 김정은의 카드게임

    방향 잘못 잡는 박근혜 외교 정책

    술수에 능한사람들구랍 12월 19일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의 푸틴 태통령이 금년 5월 9일 모스코바 크렘린 광장에서 개최될 2차대전 전승기념일 70주년 행사에  김정은을 초청 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도 초청 되었기 때

    2015-01-19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한일외교 관계 이대로는 안된다

    위안부 문제만이 최대 현안?

    지피지기[ 知彼知己]의 노력이 아쉬운 시점추석 연휴 기간 중의 언론 보도 중 주목할만한 외교 관련 기사는, 현재 최악의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는  한-일관계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는, 한-일관계의 악화가 한-미-일 3각안보협력관계에 미치는 부작용과 한-중관계와 미-중관계

    2014-09-11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대통령의 프라이버시, 그 끝은?

    대통령 집무실 바꾸자!

    대통령의 동정(動靜)과 프라이버시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대통령이나 총리 등 국정의 최고책임자는 개인적으로는 가장 부자유스런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일본의 경우를 보면, 아베총리의 하루 일정은 사저(私邸)에서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는 아침출근부터 저

    2014-08-11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도대체 외교전략-목표가 뭔가?

    시진핑 품에 박근혜와 김정은? 미국은?

    反日(반일)이 國基(국기)인가?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은 의전상으로 나무랄 데가 없으며, 양국관계의 차원에서 본다면 확실히 한-중수교당시와는 격세지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발전심화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현재의 국가적

    2014-07-04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아니!!!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박 대통령님! 진정 그 방법 밖에 없었나요?

    진정, 그 방법 밖에 없었는가? 정홍원 총리의 유임이 발표되는 순간,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아니 이럴 수가...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아쉬움과 동정때문이 아니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금까지의 기대와 희망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허탈감과 배신감에 전율

    2014-06-26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박근혜-오바마 회담 최우선 과제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부터 논의하라!

    국가 지도자가 국사[國事]를 펼처 나가는데 있어 항상 염두에 두어야할 사항은 국정의 우선순위[Priority]가 국내외의 현실에 맞게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순위에 따라 정책이 집행되고 있는지를 부단히 점검하고 조정하는 일이라고 할수 있다.

    2013-03-13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북핵이 우리 겨냥한 것 아니라니...

    강건너 불구경 하는 국정원장의 한심한 발언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니.. 북한의 3차 핵실험은 그 시기와 내용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될 수밖에 없다.첫째,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2기집권과 중국의 시진핑체제 그리고 일본의 아베정부 출범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의 취임직전에 이루어 졌다는 점이다.둘째, 한국은 물론

    2013-02-14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북핵 해법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개성공단 폐쇄 검토를!

    북핵위기가 시작된 1993이래 북한을 상대로한 양자 또는 다자간의 절충, 교섭 또는 합의가 단속적[斷續的]으로 이어저 왔지만 그 결과는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수 있는 시간만을  허용해준 셈이 되었다.20전의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상황이 훨씬 악화되었다.  플류토

    2013-02-06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

    북한은 박근혜를 시험하고 있다!

    1993년의 북한핵위기를 미.북간 양자교섭으로 타협을 만들어낸 “ 94‘제네바합의” 이후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최근 북한의 행동을 보면 그동안 우리가 염원해온 한반도의 비핵화는 一場春夢 에 불…

    2013-01-30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富國 약병(弱兵)과 貧國 강병(强兵)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국민들에게 한말은 “이제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는 것이었다.  그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노무현은 '전쟁불가론'에 한술 더떠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비호하는듯한 언행도 서슴치

    2013-01-18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5년후도 안심할 수 있는가?

    이겼을 때 투구 끈을 조여라!

    이번 대선은 우리가 땀 흘려 가꾸고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렸던 절체절명의 역사적 순간이었던 만큼 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지 않을 수 없었다.

    2013-01-14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외교대통령이 필요한 이유

    박근혜의 외교정책 보따리 6개

    한 나라의 지도자가 국제정치와 외교에 관하여 어느 정도의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해고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2-12-30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문철수는 편가름·대중조작의 달인

    '2013체제'란 무엇? 대한민국 간판 내리기!

    대한민국의 흥망의 분수령이 될 수밖에 없는 19대 대선이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도 야권에서 누가 후보로 단일화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유권자들이 투표할 대상을 결정할수 있기 위하여는   후보들의 인물과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검증할수 있는 기회

    2012-11-22 이재춘 기자
  • [이재춘 칼럼] 興國세력과 亡國세력, 그리고 망국병

    南은 개방 北은 폐쇄..결과는 흥국과 망국

    한국논단의 이도형 사장이 그의 팔순과 금혼을 기념하여 최근 출간한 저서 (한국학술정보주 발행)은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 책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처 조선왕조가 몰락하고 일제(日帝)가 강대국으로 도약해 가는

    2012-07-03 이재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