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길 초대석] 대한민국 지키는데 한 평생 바친 고영주 변호사

    [고영주] '변호인'은 거짓! 노무현, 법정변론 서열도 아냐!

    고영주 변호사, "종북세력의 뿌리, '부림사건'에서 찾아야..""당시 정권 교체를 위해선 '악마'하고도 손을 잡을 기세였다!""80년대 공산주의 이념 접한 대학생, 스스로 선각자인냥 행동"영화 '변호인'이 안고 있는 불편한 진실영화 이 개봉 나흘만에 175만 관객을 돌

    2013-12-24 조광형 기자
  • [인보길 초대석] "국회내 종북 뿌리뽑아야 나라 산다!"

    [김진태] "채동욱-야당女의원 불륜관계, 곧 드러난다!"

    인김진태 의원은 국회의원 되자마자 스타가 됐다.종북 저격수를 자임하시는데 종북 저격수 및 파수꾼의 역할이 바로 반국가세력을 청산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NLL 대화록이 삭제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현상황을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김 

    2013-10-03 김현중 기자
  • [인보길 초대석] 판결로 세상을 바꾼 법관..[법치] 잃으면 [국력]도 잃어

    [권성] “한국 언론, 인기에 너무 집착..자긍심 지켰으면”

         “피로 피를 씻는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야 한다” 서글서글한 눈매, 사람 좋은 웃음, 꼿꼿한 기품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편하게 만드는 온화한 미소.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실에서 만난 권성(71) 위원장의 첫 인상은 선비를 연상케 했다.전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된

    2013-08-09 양원석 기자
  • [인보길 초대석] 김대중 선거운동도 도왔고 김근태에게도 배웠는데...

    [이영훈] 경기도 공무원 노조가 강의 거부한 사람은 누구?

    이 책의 키워드는 [나라만들기]이다. [나라만들기]에는 합리적인 계획과 건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들 두고 인간들은 갈등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지난 60년 역사가 그러하였다. 필자는 이 나라가 얼마나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허둥지둥 만들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피

    2013-07-27 양원석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중국통'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이 말하는 한중정상회담

    [이세기] “박근혜, 시진핑에 '6자회담' 탈퇴 선언해라”

    중국은 관시(關係)로 통한다. 영어로는 네트워크, 우리말로는 연줄·관계 정도로 해석된다.북한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지난 20년 간 양국관계는 진전도 퇴보도 없는 답보상태에 머물렀다.그러다 올해 초 양국이 새 지도자를 맞으며 급변기를 맞고 있다. 과거의 남북관계는 잊고

    2013-06-26 최유경 기자
  • [인보길 초대석] 한국 최초의 여성 대사 “백년전쟁? 역사 좀 공부해라”

    [이인호] "히틀러-이승만 교묘히 연결..악랄한 선전·선동"

     지난 3월 13일 청와대 인왕실. 갓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이 12명의 사회 원로를 모시고 오찬을 겸한 조언의 자리를 마련했다.  잠시 후 단아한 정장 차림의 한 여성이 이야기를 꺼냈다. 한국 최초의 여성 대사인 이인호977) 서울대 명예교수였다. 이 교수가 꺼낸 이야

    2013-05-10 양원석, 윤희성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당신들 종북 맞잖아”

    [정미홍] “소름끼쳐! 나꼼수-박원순-이재명-김성환”

      우파도 좌파도 아닌 그녀가 종북(從北) 세력에게 강력한 어퍼컷을 날렸다.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1980년대 KBS 뉴스를 통해 매일같이 접할 수 있었던 그녀.[깡통진보] 문화 선동의 주축을 이루는 방송노조 출신이자 민주당 조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청에 입성했던 그녀가

    2013-02-09 오창균 기자
  • [인보길 초대석] 문용린 서울교육감 보수단일 후보 "전교조에 교육 맡겨선 안돼!"

    [문용린] '평등'만 외치는 전교조, '학습부진아'는 뒷전?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문용린 우파단일후보는 교육학계의 원로이자 도덕교육 및 교육심리학 전문가다.지금까지 펴 낸 저서만 35권. 대부분이 학교 및 가정교육과 관계된 서적들이다. 이중에는 30대 젊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책들도 적지 않다.‘청소년 폭력 예방

    2012-12-14 양원석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산업화 선봉' 남덕우 前총리-'민주화 예봉' 류근일 前조선일보 주필

    [남덕우-류근일]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남 前총리는 4시간 가까이 현재 대선 후보들이 외치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의 맹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나아가야할 길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남 前총리는 제대로 된 국가 지도자라면 국가이념을 국민의 구심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바꿔야

    2012-11-14 전경웅 기자
  • [인보길 초대석] 강창희 국회의장 “나는 보수중의 보수, 싸우는 국회 꼭 없애겠다”

    [강창희] “그만들 좀 싸우고 민심을 들여다 보라”

    “국회의원들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언제부터인지 모른다. 작년에도 그랬고 10년 전에도 그랬다. 국민들이 민초를 대변하고 보호하는 국회의원들에게 강한 기대를 품고 있는 동시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게 된 건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치졸한 행태가 문제다. ‘선거부정-

    2012-09-17 오창균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심재철 최고위원 “안철수 대통령? '택도 없는' 소리!"

    [심재철] ”안철수! 수영할줄 안다고 태평양 횡단하나?”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정치권의 시선은 온통 12월 대선에 쏠려있다.‘박근혜 對 안철수’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여야 대권주자의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양측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야권 진영

    2012-08-26 오창균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주사파 대부' 김영환 "주체사상 아는 사람 단 한 명도 없다"

    [김영환] 잠수정 탔다! 김일성 만났다! 정말 무식했다!

    북한 간첩을 통해 잠수함을 타고 김일성까지 만났다. 대학가에 주체사상 바람을 일으킨 팸플릿 이름도 '강철서신'이다. 통합진보당의 '종북논란'을 통해 수면 위로 불거진 '주사파'의 창시자이자 대부였다. '강철같이 차가운 성격에 어둡고, 침침하고, 무시무시한 암흑계의 보스

    2012-08-04 김태민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이주호 교과부장관 “교권보호법 만들겠다!” “학교폭력 뿌리 뽑겠다!”

    [이주호] 감히 선생님을 때렸다고? "가만 안두겠다!"

    출발은 누구보다 화려했다. MB교육개혁의 아이콘,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비췄다.17대 국회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첫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그의 관심은 처음부터 ‘교육’이었다.그러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국립대 구조조정은 교수사회의 집단적인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학업성취

    2012-08-01 양원석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정체불명을 대통령 만든다고?

    [이한구] 폭탄발언! 안철수 정체-속내 아는 사람이 몇?

    상당히 민감한 시기에 진행된 인터뷰다.하지만 그는 한치의 망설임이 없었다. 굳이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듯 했다. “박근혜 전 대표만큼 대통령 자격 갖춘 사람이 또 어디 있습니까.”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돌직구였다. 소신과 원칙이 뚜렷한 새누리당 이한구 원

    2012-07-01 오창균 기자
  • [인보길 초대석] 장진성 "런던서 평양 중심부 향해 시를 쏘겠다!"

    [장진성] 北에 약점 잡혀 2천만불 비밀상납한 대기업!

    대낮에도 인적이 드문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을 돌고 돌아서야 겨우 찾았다. 간판도 하나 없는 허름한 건물에서 어두운 지하로 또 내려간다.최근 북한 소식을 전하는 일등 공신 의 사무실이다. 북한 내부 소식이라면 국정원 저리가라하는 곳이다. 콧대 높은 '유력 일간지'들도

    2012-06-17 김태민 기자